작은것이 아름답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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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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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지역공동체는 언제든지 생계에 필요한 노동력을 빌려주었고, 자연은 노력해서 씨를 뿌리고 가꾼 만큼 그들에게 결실을 맺게 해주었다.
일에 쫓기는 일도 없었고, 비만이 무엇이며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이해조차 하지 못하며 스트레스에 대해 설명(explanation)해주자 `아니, 일해야해서 화가 난다는 것인가요?`라고 말하는 라다크 인들에 관련되어 읽으면서 나는 우리의 일상에 대해 거리를 두고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헤진 옷을 기워 입고, 땔감으로 동물의 똥을 주워 쓰면서도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다크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에 관련되어 쓰여진 1부를 읽는 것은‘유토피아는 이런 곳이다’라는 느낌이었다.
이 사회에서는 가난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이 맞겠다.
천년이 넘게 티베트 불교文化에 뿌리를 두고 자급자족의 삶을 꾸려온 히말라야 고원의 라다크에도 결국 개발의 바람은 불어닥친다.
중요한 것은 2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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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이아름답다고했지만
그들은 의식주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모두 주변에서 해결할 수 있었기에 화폐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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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하고 평화로운 그들의 삶에는 조화와 균형이 있었다.작은것이아름답다고했지만 , 작은것이 아름답다고 했지만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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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부유하고 나누어도 부족함이 없었다.
싸움이니 경쟁이니 하는 것들은 그곳의 생활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일이었던 것이다.
관광을 하러 왔으면서도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관광조차 하지 못하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힘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그들을 모른 체 오해하고 있따
거기에 대중매체와 편한 과학기술이 파…(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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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밀려오면서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일하지 않고도 외국에서 그렇게 편하게 놀다 가는지.
관광객들이 이러한 휴식을 갖기 위해서는 그들은 이해하지도 못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몸을 좀 먹어 가며 돈을 모아야 하고, 또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지도 모른 체 말이다.
이 모든 것이 부처의 자비로운 은총 덕분이었기에 그들에겐 늘 감사할 일밖에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