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신화와 무위자연론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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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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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공사상이 여기에 적중하며, 주역의 태극 역시 같다. 알고 보면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자연은 연속적이지 결코 분화된 세계가 아닐것이다. 태초의 말씀이 그렇듯, 언어란 이산화시키는 것이요, 이런 이산화의 총합이 문화다. 칸트가 학문 중의 학문이라고 예찬했던 수학마저도 가정인 셈이다. 유우클리트의 기하학마저 하나의 가정인 것이다. 그러나 그 거짓말이 인정되는 것이 문화적 세계다. 그런데 언어는 이산적이다. 모든 문화는 하나의 가정이요, 불완전한 가설이다. 문화 형성의 가장 적극적 형태인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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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culture) 는 언어의 집적이다. 그런데 언어는 이산적이다. 노자의 “도를 도라하면 이미 도가 아닐것이다. 아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색의 연속적인 alteration(변화) 라고 해야 정직한 말일 것이다. . 완전한 하나가 자연의 세계다. 인간은 언어로 이산시키지 않고는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하며, 사고조차 어렵기 때문에 문화... , 아담신화와 무위자연론의 비교인문사회레포트 ,
아담신화와 무위자연론의 비교
다.
문화가 언어, 특히 대화의 형식을 빌어 발달했던 사정은 서양이나 동양이 모두 같다. 그런데 언어는 이산적이다. 따라서 자연이란 미분화된 카오스요, 혼돈인 것이다. 그러나 국민학교 선생님은 그것을 단지 일곱까지 색깔로 구분하여 아동을 가르친다.
문화는 언어의 집적이다. 인간은 언어로 이산시키지 않고는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하며, 사고조차 어렵기 때문에 문화를 구성도 축적도 할 수 없다. ”는 명제를 상기할 필요가 있따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도요, 그 도가 머무는 곳이 무위자연의 세계다. 인간은 언어로 이산시키지 않고는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하며, 사고조차 어렵기 때문에 文化(culture) ...
문화는 언어의 집적이다. 무지개는 자연 상태 속에서 실로 몇 가지 빛깔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