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에 들고 싶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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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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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이공원에만 가면 풍선을 갖고 싶다. 그만큼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나는 왜 개가 으르렁거리느냐고 엄마께 물어봤다. 왜냐하면 풍선은 둥둥 뜨는데 우리의 꿈도 둥둥 뜨며 우리의 꿈이 하늘까지 높게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풍선이 뻥! 하고 터지면 기분이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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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갑자기 으르렁거리니 조금 섭섭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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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에 들고 싶다를 읽고쓰기
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나는 동시집을 자주 읽지 못했다. 하지만 이 동시집을 들고는 한 번에 다 읽었다. 동시집을 다 읽고쓰기 기억에 남는 동시를 떠올려 보니 이 두 동시가 떠올랐는데 동시집을 읽을 때는 더 많은 시들이 좋았다. 「풍선」이란 시에서는 풍선에 다정한 마음, 따스한 마음을 후 불어넣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나는 다정한 마음, 따스한 마음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꿈도 불어넣었다고 생각했다. 나라도 으르렁거렸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것이다 이 동시에 나오는 흰이는 늘 같이 지냈는데 새끼를 낳자 변했다. 나도 이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할머니 댁에 개 한 마리가 있는데 그 개가 낳은 새끼들이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 주려고 했더니 그 개는 으르렁거렸다. 그리고 이 동시집에는 나의 경험과 같은 내용의 동시들이 많아서 더 좋았다. 오랜만에 할머니 댁에 가서 불쑥 새끼들을 만지려 한 내가 그 개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이 동시집은 남자가 쓰신 동시인데 나는 나의 또래가 쓴 동시 같았다.
나와 같은 또래 아이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린 아이들은 풍선을 좋아한다.
「속상해」란 동시는 개 흰이가 엄마가 되어서 새끼들을 낳았는데 다가가면 으르렁 화를 내서 흰이와는 친구가 아니고 흰이가 낳은 새끼들과 친구가 되는 내용이다.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준 동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것이다
이 시집에는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은데 나는 그중에서도 「속상해」 「풍선」 이 두 가지 시가 특히 좋았다. 엄마는 그 개는 엄마가 되어서 예민해져서 자기 새끼들에게 해를 끼칠까 봐 으르렁거리는 것이라고 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