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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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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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즉 그의 외아들 리가 5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B.C. 483년, 공자 69세). 리가 죽은 다음해인 B.C. 482년에는 그가 가장 아끼던 제자 안연이 또 죽었다. 4. 공자의 종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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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교육관 공자의 정치관 공자의 종교관 공자의 인사상 / ()
공자는 이처럼 자기 완성을 위해 한평생 노력했던 것이다. 다시 2년 후에는(B.C. 479년(노애공 16년, 73세) 4월 기축일에 숨을 거두고 만다. 그러므로 그가 만대의 사표가 된 것도 우연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교육에 전념하는 그에게 슬픈 일이 연이어 일어났다. 그는 만년에 자기의 한평생을 이렇게 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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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때 그는 아! 하늘이 나를 망쳤구나! 하늘이 나를 망쳤구나(선진-8)!하고 탄식하며 절망에 잠겼다. 그것은 이들이 무력에 의한 영토 확장과 권모술수에 의한 권력 유지에만 급급했기 때문일것이다 제후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한 공자는 후진의 교육을 위해 13년 동안의 유랑생활을 마감하고 다시 노나라에 돌아온다(B.C. 484년, 68세 때). 고국에 돌아온 그는 시·서·역·예·악·춘추를 재편찬하여 이를 정식 교재로 채택하였다. 당시의 제후들은 공자의 주장을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으로만 생각했다. 그의 이와 같은 조처는 후진들이 전통culture를 계승하고 새로운 culture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된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는 뜻이 뚜렷하게 섰으며, 마흔 살에는 판단에 혼란이 없게 되었고, 쉰살에는 하늘이 내린 사명을 알게 되었으며, 예순 살에는 듣는 대로 그 뜻을 저절로 알게 되었고, 그리고 일흔 살에는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를 벗어나지 않게 되었다(위정-4).
1. 공자의 생애
공자의 유학사상
공자의 교육관 공자의 정치관 공자의 종교관 공자의 인사상
2. 공자의 교육관
설명
3. 공자의 정치관
5. 인 이렇게 공자는 13년 동안이나 여러 나라를 순방하며 자기의 도덕정치를 채택할 임금을 찾았으나 끝내 만날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