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모의 찢겨진 산하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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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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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모의 찢겨진 산하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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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겨진 산하를 읽은후 우리 민족이 나가야 할 길에 마주향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그때의 나의 생각이다. 덕분에(?) 1/3도 다 읽지 못하고 나는 좀 더 재밌는 책들을 읽게 되었다.
순서
찢겨진 산하를 읽고 우리 민족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휩쓴 거는 아닌 거 같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선배들을 따라 다니던 내게 한 선배가 책을 선물해주었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책선물이었다. 그리고 당부하는 한마디, “너무 표 나게 들고 다니면서는 읽지는 마!” 나는 속으로 무슨 80년대도 아닌데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뭔가 비밀스런 일을 한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읽었다. 쌀시장 개방저지의 바람이 대학가를 휩쓸고 있었다.
레포트/감상서평
讀書感想文-찢겨진산하
2005, 버스 안에서 읽은 ‘찢겨진 산하’
1987, 감옥으로 가야했던 ‘찢겨진 산하’
1946, 찬탁과 반탁의 한반도
다시 2005, 민족자주의 한반도
2005, 버스 안에서 읽은 ‘찢겨진 산하’
1994년,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이다. title은 ‘찢겨진 산하’. ‘나라사랑’이라는 학교 앞 사회과학서점 포장지로 책가위를 하였고, 첫 장을 펼치자 선배의 예쁜 글씨로 ‘@@는 이 다음에 꼭 나라의 동량이 되어라’라고 적혀 있었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나, 대학에 새로 입학하게 되었고, 다시 …(省略)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