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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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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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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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작은政府 혁신’이 가능했던 Cause 으로 강남구는 ‘전자政府 시스템’을 꼽는다.
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반면 지난 1995년 2041명에 달하던 구청 공무원수는 지난 22일 현재 1308명으로 오히려 대폭 감소했다. 올해까지 60여개국서 1750여명의 해외 공무원들이 강남구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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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27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민선자치 이후 지난 10년간 자동차등록업무를 비롯해 호텔·숙박업 등록업무 등이 중앙政府로부터 이관되고 하천관리, 文化복지회관 건립 등 각종 관내 사업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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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강남구는 u행정이 본격화되는 새해를 맞아 행정자치부·지역방송SO 등과 공동으로 ‘TV전자政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타 지자체는 물론, 해외서도 ‘강남구 따라하기’에 열 올리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중 강남구 주민들은 TV리모컨을 통해 지방세 12개 세목 39종 등 총 55종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된다. 10년새 655명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인건비 기준으로 761억원의 세금 절감효율를 가져왔다.
각종 전자政府 시스템을 활용한 ‘작은 강남구’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사가시는 최근 강남구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키로 해 국내 관련 기업이 130억원의 IT수출성과를 기록하게 된 것은 물론, 이 시스템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강남구 역시 자치단체 사상 최초로 4만달러의 로열티를 받게 됐다. 또 62종의 민원서비스와 행정참여 등도 TV를 통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강남구 주민들은 총 645만여건 이상의 각종 전자政府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받고 있따<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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