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의 중국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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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3 06: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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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高宗은 “나는 너희 父子가 죄 없음을 알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였지만 당시 세인들은 윤치호 父子를 남겨두면 필시 다시금 내란을 일으킨다하여 비록 신변에 위협은 없었으나 윤치호는 상해로의 망명유학길을 떠나게 된다된다. 정변 후 윤치호 父子는 거사에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개화당과의 친분에 의해 난처한 입장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12월 4일 갑신정변이 발발하고 청국군에 의해 3일만에 허무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김옥균, 박영효등이 국정개혁의 이상을 급속히 실현하기 위해 政變의 방법을 선택했음을 알았을 때 그는 그의 부친인 尹雄烈과 함께 급진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고 김옥균을 찾아가 “개화당은 마땅히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3개월간의 日本(일본)국정 시찰 후 유길준, 유정수, 윤치호등 어윤중의 수행원들은 전원 日本(일본)에 남아 유학하게 되고 윤치호는 同人社에 입학하여 日本(일본)어와 영어등 외국어에 전념한다. 1880년부터 본격화된 조선의 개화정책은 統理機務衙門이란 신식 政府기관이 들어서고 1881년 日本(일본)과 청국에 시찰단을 보내게 된다된다. 甲申政變과 그 結果 대외적인 自主獨立과 대내적 開化自强을 국정개혁의 이상으로 삼던 윤치호는 개화당의 문명독립적 사고에 감응하여 자신과 동일한 이상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1) 日本 留學과 甲申政變期
2) 中國 留學과 基督敎의 受用
3) 美國 留學期
4) 淸日戰爭
5) 甲午改革
6) 맺음말
1) 日本 留學과 甲申政變期 日本 留學과 對人關係 윤치호의 日本(일본) 유학은 1881년 신사유람단의 파견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윤치호가 日本(일본)어와 영어에 열중한 것은 외국어가 신문명, 서양문명을 수입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것이다 日本(일본)유학기동안 윤치호는 당시 日本(일본)에 체재중이던 김옥균, 서광범, 박영효, 민영익등 朝鮮開化黨과 친분을 두텁게 하였는데 당시의 영향으로 윤치호는 귀국후 개화당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된다. 또한 외교방면에 관심을 가졌던 윤치호는 세계 각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는 日本(일본)의 적극적 외교를 보고 개항 이후에도 여전히 청국과의 사대 관계를 단절치 못하는 조국의 현실에 몹시 안타까워했다.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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