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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시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이해되지 않았다. 사실 짧게 쓰는 글은 모두 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읽은 시는 좋다. 시는 그냥 편하게 읽고쓰기 느끼면 그만인데... 그걸 몰랐던 것이다. 외출하는 여왕에게 시집 한 권만 사다달라고 했다. 이제 시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그냥 좋다. 아주 좋다....’
즉흥적으로 손가락의 힘으로 쓴 글이다. 청록파니, 운율이 어떠니 저떠니, 시대적 배경이 어쩌지 저쩌니,,,,, 그래서 시가 싫었...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김용택 엮음
마음의 숲
1판 1쇄 2008년 10월
1판 3쇄 2009년 7월
시/에세이 ` 장르시 ` 현대시
독서기간 : 2009/11/22~23
시집이 읽고쓰기 싶어졌다. 과여 김용택이란 사람이 누구길래, 감히 남들의 시를 엮어 책으로 낼 수 있단 말인가...
김용택.…(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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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Download : [독서수양록]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래서 시가 땡겼나보다. 왜 그랬을까.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것 같다. 근데 한 참 읽다보니, 아니 시니깐 읊다보니, 김용택이 저자가 아니었다.
‘너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나의 마음은 지극히 밤기차의 검은 연기같았다. 김용택이 좋아하는 시를 모아 출간한 시집이다. 물론 길게 쓰는 글도 시가 될 수 있겠다. 청록파니, 운율이 어떠니 저떠니, 시대적 배경이 어쩌지 저쩌니,,,,, 그래서 시가 싫었던 모양이다. 시라고 하면, 왠지 외워야하고 왠지 그 숨을 뜻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시.... 왜 그렇게 싫어했던가. 시....왜 그렇게 거부감이 들었던가. 시가 싫었다. 반찬도 몇 종류만 먹다보면 지겨워지기 마련이고, 또 다른 그 무엇인가가 먹고 싶어기기 마련이다. 내가 쓰고자 하는 글도 어쩌면 시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것도 감히 시라 말해도 좋으리라..
내 人生(인생)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읽어본 시집이다.레포트/감상서평
순서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김용택 엮음
마음의 숲
1판 1쇄 2008년 10월
1판 3쇄 2009년 7월
시/에세이 ` 장르시 ` 현대시
독서기간 : 2009/11/22~23
시집이 읽고쓰기 싶어졌다.
시.... 왜 그렇게 싫어했던가. 시....왜 그렇게 거부감이 들었던가. 시가 싫었다. 시.... 왜 갑자기 읽다보면 다른 것들이 땡기기 마련이다. 도대체 시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이해되지 않았다. 즉, 다른 사람들이 쓴 시를 엮어놓은 시집이다. 왜 그랬을까.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것 같다. 이 시집에서 김용택의 시는 단 한 편만 나온다. 시에 관련된 모든 허울을 벗어던지고 시만 읽어보니 좋다. 엮은이었다. 그래서 시가 땡겼나보다. 시라고 하면, 왠지 외워야하고 왠지 그 숨을 뜻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시는 그냥 편하게 읽고쓰기 느끼면 그만인데... 그걸 몰랐던 것이다.hwp(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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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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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 왜 갑자기 읽다보면 다른 것들이 땡기기 마련이다. 외출하는 여왕에게 시집 한 권만 사다달라고 했다. 반찬도 몇 종류만 먹다보면 지겨워지기 마련이고, 또 다른 그 무엇인가가 먹고 싶어기기 마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