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주, 『쾌락의 옹호』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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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21: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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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46쪽)
-생각해보면, 빠른 시간 내에 지향점을 가진다는 건 시간의 힘을 무시한 것, 노동을 업신여긴 것이다.
,감상서평,레포트
설명
일상에서 느껴지는 `인간적인` 쾌락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그 쾌락을 누림에 있어서 어떤 도덕적인 불안도 느끼지 말 것을 권유하고, 아니, 더 나아가 불안을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도덕의 덫`에 걸린 것이므로 스스로 `분노`하라고 충동하는 산문집.독후감-실존윤리학[1] , 이왕주, 『쾌락의 옹호』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프롤로그
1. 보고서가 늦어진 까닭
2. 추수보고서로서
3. 나는 불안하다
4. 실존철학에 대한 오해
에필로그
`불안은 마침내 우리가 절망 속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심리적 原因이 아니라 기호화되고 코드화되어버린 일상의 세계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내면의 정열이다. 처음에 나는 이 말을 이렇게 이해했다. 그 속에서 파닥거리고 부딪치고 휘청거리는 몸부림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그 마땅한 깊이와 풍요성으로 이끌어가는 힘들인 것이다. 그리고 그 대답으로 입술은 머뭇거려도 표정은 솔직하게 구겨져 있따 `늘 깨어있기`는 생각의 끈을 종종 놓아버리…(To be continued )
독후감-실존윤리학[1]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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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주, 『쾌락의 옹호』를 읽고나서
일상에서 느껴지는 `인간적인` 쾌락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그 쾌락을 누림에 있어서 어떤 도덕적인 불안도 느끼지 말 것을 권유하고, 아니, 더 나아가 불안을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도덕의 덫`에 걸린 것이므로 스스로 `분노`하라고 충동하는 산문집.






순서
다.
4. 실존철학에 대한 오해
1. 피곤- 행복과는 멀다
선생님은 강좌의 첫 시간부터 그리고 『쾌락의 옹호』의 본문 첫장에서부터, 실존은 `음미하는 삶`하는 삶이라고 했다. 그러니 우리는 불안 속에서 충분히 동요하며 그것을 견디어내야 하고 버티어내야 한다. `매 순간 깨어있기` 혹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긴장하기`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대뜸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가`하는 의문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