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와 이리가리 : 거울보기와 흉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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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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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파운드가 말한 “유동성” 1919년 동료 여성 시인에게 보낸 편지, “메리앤 무어에게 보내는 엉터리시”(Doggerel Section of Letter to Marianne Moore)에서 파운드는 자신을 혼돈의 유동성을 획득한 남성이라고 묘사하면서, 이리가리가 주장하는 여성적 유동성의 역학(mechanics of fluids)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으니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영미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은 파운드를 남성우월주의자로 일반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 파운드의 젠더 표현이 모순적이라고 보는 것이 현재 전반적인 파운드 연구의 흐름이다.그럼 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파운드와이리가리거 , 파운드와 이리가리 : 거울보기와 흉내내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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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I. 스타트하는 말―파운드와 여성성
본 글은 프랑스 페미니즘, 특히 뤼스 이리가리에 의거하여 여성성, 여성적 몸의 담론과 남성 모더니스트 시인 에즈러 파운드를 함께 다루고자 한다. 약간 조롱조인, 그 시의 일부를 보자면, “You, my dear correspondent/are a stabilized female/I am a male who has attained the chaotic fluidities” (363).
은 이리가리가 언급하는 “유동성”과 세밀한 지점에서 다를 수도 있지만, 그 근본적인 의미는 유사하다. 그러한 과정에서 이글의 전반부는 일반적인 파운드 비평과 그에 대한 논쟁을 살펴보고, 필자의 주장에 대한 직접적인 예로 파운드의 후기 작품보다는 그의 유연한 사고와 정체성를 잘 드러내 보여주는 초기 작품들, “거울 속에…(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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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reference(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으니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도의 연결고리는 그들이 함께 언급한 “유동성”concept(개념)이다. 필자는 이 글에서 파운드의 젠더 표현이 모순적이라기보다는 “유동적”이라고 보고, 그의 유동적인 젠더 표현을 이리가리의 “유동성”theory(이론)으로, 그의 반유태주의 필자는 파운드와 반유태주의와의 관계를 “모더니즘과 오리엔털리즘,” (ꡔ동서비교문학저널ꡕ3 [2000, 겨울]: 155-177)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음.
를 크리스테바의 “아브젝트”theory(이론)을 빌어 여성성 혐오와 수용의 양가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설명(說明)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