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과학논쟁을 읽고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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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3 21: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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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재미있었다기보다는 읽으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을 했던 논제들이다.
1. 갈릴레오의 종교재판: 종교는 과학을 억압했는가, 촉진했는가
최근에 갈릴레오에 대한 발표를 들은 적도 있기에 많은 논제들 가운데 이것에 눈길이 갔다. 신의 영광을 위하여 자연의 비밀을 밝히려는 노력으로 인해 과학이 발전되기도 했겠지만, 교리에 맞지 않다고 하여 사실을 부정하고 탄압했던 중세교회와 교황도 엄연한 history(역사) 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옳은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내용을 읽고나서 난 뒤, 나는 논제에 대한 어느 하나의 주장만이 옳다고 할 순 없다고 느꼈다. 종교와 과학간의 대립은 현재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첫 번째는 갈릴레오의 종교재판, 두 번째는 유전자 변형식품, 마지막으로는 우주개발과 로켓이 그것들이다. 갈릴레오의 종교재판을 중세 교회의 과학에 대한 탄압으로 introduce하는 글들을 많이 본지라 ‘종교가 과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였다. 지금은 과학이 더 우위를 점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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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논쟁을 읽고나서 나서
책은 과학의 사회적 책임에서부터 과학기술의 민주화와 市民참여까지 다양한 부제를 가진 14가지의 논제들을 introduce하고 있따 그 중에서는 목차만 봐도 궁금하다 싶은 것이 있었고 연소理論(이론)과 같이 처음 듣고, 그만큼 흥미를 끌지 못했던 논제들도 있었다. 책에서는 ‘과학과 종교의 관계는 적대적이냐 상호적이냐는 선택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적대…(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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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논쟁을 읽고쓰기 나서
설명
다. 인상 깊었던 부분이 여러 개가 있지만 3개로 간추려서 introduce하고 싶다. 종교가 과학을 억압했다, 아닐것이다.’라는 주장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촉진했다는 단순한 이분법적 시각보다는 둘 다를 인정하고 양측 意見을 적절히 수렴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포털사이트에 우주에 관한 새로운 발견에 대해 기사가 올라오면 그에 대한 댓글은 기사내용보다는 교회에 대한 비방과 교리에 대한 반박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다. 이를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