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를 통해 알게 된 인물, 담정 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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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12: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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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운영전`을 접고 김려의 한시집을 읽었다.한시를통해알게된인물김려 , 한시를 통해 알게 된 인물, 담정 김려사범교육레포트 ,
Ⅰ.들어가기 전에.
한국어문 수업 시간에 김려의 `연꽃을 보며 연희를 생각하다`를 처음 접했다. <사유악부>는 그가 진해에 있는 동안 부령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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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정 김려에 대한 작품 소개 및 그의 생에 에 대한 내용 입니다. 이 일기에는 여러 편의 시도 실려있다아 부령에서 그는 부령 관아의 관기, 연희(蓮姬)를 만난다.이런 김려의 人生(life)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스타트한 것은 1797년 서학(천주교)를 연구하던 친구 강이천이 형조의 탄핵을 받아 제주도에 유배되면서부터다.그리고 진해 앞바다의 물고기들을 살펴서 <우해이어보>를 지었다. 유배지에 오기까지의 사연을 <감담일기>에 기록하였다. 그리고 15세에 성균관에 들어간 촉망받던 젊은이였다. 아직 한시에 대한 소양이 적어서 참고 자료(data)를 구하려 했으나 학교 도서관에서 찾을 수 없었다. 교수님의 說明(설명) 을 들으면서 `김려`라는 인물에 관련되어 궁금했고 그의 작품을 접하고 싶었다. 연희에 대한 애정은 <사유악부>에 잘 드러난다.
Ⅱ. 김려의 생애에 관련되어.
담정(潭庭) 김려(金 )는 명문가의 3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이에 김려는 이단으로 몰린 친구를 변호하다가 같이 연루되어 함경도 경원에 유배되었다가, 유배지에 도착하기 전 왕명으로 다시 부령으로 옮겨졌다.
그럼 나름대로 그의 삶과 시를 접한 나의 생각을 적어 보겠다. 1801년 4월에 연희와 김려는 이별을 맞이한다. 정조께서 돌아가시고 강이천 사건이 재조사되자 김려는 형량이 더해져 경상도 진해로 이배되게 된 것이다.
다. 유배 중에 부친상을 당하였기 때문에 유배에서 돌아오자 선친의 묘소가 있는…(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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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정 김려에 대한 작품 introduction 및 그의 생에 에 대한 내용 입니다. 1806년 8월에 그의 아들 김유악이 아버지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사건을 다시 심리해 달라고 상소하였는데 그 상소가 받아들여져 유배에서 풀려났다. 김조순과 함께 <우초속지>를 편찬했고, 왕명으로 이백과 두보의 시를 본따 지은 오언십운 고시 각 1수씩을 지어 올려 칭찬을 받았다. 처음부터 김려의 작품을 하기로 했으면 더 준비할 수 있었들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